[유용한 TIP] 대출 진행시 피해야할 시기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Q> 필요자금이 있어서 대출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주 중으로만 해결되면되는데 언제 진행을 하는게 좋을까요?

 

A> 몇가지 전제조건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월요일 오전과 금요일 오후 접수는 피하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전제조건 : 연20% 대부업 상품중 회생/회복/파산 일반상품 진행시

 

▶ 그럼 왜 그때는 피하는게 좋다는 의견입니까?

 

의견1 : 금융사마다 1년 / 한달 / 하루 각각의 목표 매출이 있으며 각 GOAL 미달시에는 약간의 심사완화가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반대로 접수량이 충분해서 GOAL이 충분하다고 판단될때에는 눈높이가 올라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의견2 : 아직까지 인적심사가 주를 이루고있는 대출상품들의 경우에는 피로도가 덜한때를 선택하는게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의견3 : 최근 월요일 아침은 가장 많은 접수량이 몰리는 때로 애매한 케이스의 접수는 피하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의견4 : 최근 금요일 오후 접수건들의 추이를 볼때 평균 승인율보다 더 낮습니다. 꽤 오랜시간 이 데이타가 지속되는걸로 볼때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조금더 상황이 여의치 않은 분들이 더 많이 접수되는 시기임을 유추할수 있습니다. 애매한 케이스의 경우 괜히 이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의견5 : 지금까지 말씀드린 부분과 똑같은 맥락으로 연휴가 시작되는 날 오후와 연휴가 끝난 직후 오전은 피하시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 그럼 혹시 대부업 일반상품이 아닌 다른 상품들도 피해야할 시기가 있을까요?

의견 : 있습니다. 총량제와 관련되어 촉박한 일정의 상품이나 목표 GOAL(매출)에 달성한 상품 등은 애매한 경우 피하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 결론

체계적이고 정형화된 프로세스가 이미 갖추어져있는만큼 각 심사자의 컨디션에 따라서 심사값이 들쑥날쑥 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생각할때 "애매한 케이스" 라고 판단된다면 조금더 경쟁이 치열한때는 피해서, 한번더 쳐다보고 고심할수 있는 상황에서 진행하는게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 담당자들은 항상 자체 데이타를 체계화해서 분석하고 그 결과값으로 좀더 유리한 진행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무조건 진행을 맡지는 않지만 진행을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

 

 

* 이 글은 2022.05.10일에 작성된 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데이타가 달라질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후크선장의 채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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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신규 상품 런칭 등의 촉박한 업무로 인해 더욱 많은 상품과 사례들을 블로그에 소개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까페에서 다양한 후기와 유용한 정보 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