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크선장의 채무솔루션입니다.
최근 급박한 상황에서 대출 사기를 당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관련 내용을 정리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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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내용은 저희 까페 회원님 "초보대출"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입니다 -
사기꾼들은 대출받고자 하는 사람의 심시를 역이용해서 달콤함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한 그들의 전략입니다.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대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선입금
사기꾼들이 자주 써먹는 수법입니다 (초보사기꾼)
대출시에는 절대 선입금을 요구하는 곳은 없습니다.
2. 후입금
선입금이 사기라는 것이 널리 퍼진후 후입금이라는 신기술(?)을 들고 옵니다.
대출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달라는 것이죠.
대출했다고 수수료를 달라고 하는 금융회사가 어디 있습니까? 절대 없습니다.
단, 햇살론 생계자금은 신청자의 통장으로 보증수수료를 차감하여 입금되며 햇살론 대환자금의 경우 대출금 사용하고 있는 금융사로 입금되기 때문에 보증수수료를 신청자가 은행으로 입금해야 합니다.
* 그래도 의심이 된다면 금융회사에 직접 문의를 하는 것이 빠릅니다.
3. 작업대출
대한민국 금융사 어디를 가도 작업대출 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수법이 신용등급을 올려주겠다 전산기록 등을 삭제해주겠다고 말합니다.
작업을 해줄 경우 작업비용을 달라고 합니다. (대출 승인후 일정비용을 작업비로 요구, 예를 들어 신청금액의 30%를 작업비로 요구)
저도 당해봤는데 작업은 안해주더라구요 (녹취까지 했는데 사기겠죠)
4. 있지도 않은 상품이 있다고 대출권유 요구
XX캐피탈에서 전화가 와서 자신들이 보증을 서주는 상품이 있다 또는 새로운 대출 상품이 나왔다고 대출신청을 하라고 해서 전화를 받았고 신청서를 보내주더라구요. 혹시나 의심을 해서 금융사에 전화를 해본 결과 그런 상품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간혹 대출상담사 이름, 등록번호를 팩스로 보내서 안심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http://www.loanconsultant.or.kr/source/index.jsp 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혹시나 이런 전화를 받을 경우 상담사의 이름과 연락처, 등록번호를 알면 사기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5. 대출 권유
대출상담사는 절대로 고객한테 대출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지 않습니다.
해당상품 및 조건이 있다고 말을 하지만 먼저 대출을 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습니다.
정식 대출 상담사는 고객이 홈페이지 및 전화를 신청을 한다음 전화를 합니다.
6. 공증대출
이런 대출 없습니다. (법무사를 통해서 대출을 해줄테니까 공증확인서를 받아야하며 3개월후 돌려준다)
* 공증비 입금 요구 사기입니다.
7. 사업자 등록번호 확인
자금이 급하게 필요해서 법무법인이 대출해준다고 연락이 왔는데 의심이 가서 사업자등록을 확인했는데 폐업됐다고 나왔습니다.
http://www.nts.go.kr/cal/cal_check_02.asp 에서 해당 대출업체 (주로 대부 및 중개업체에 해당) 등록번호 조회 가능합니다.
* 저축은행 및 수탁법인도 사업자등록 조회 가능합니다.
http://www.clfa.or.kr/ (대부 및 중개업체 조회 가능)
8. 통장 및 카드대여
요즘 이유가 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통장 및 카드를 대여해주면 일정금액을 입금해주겠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통장 및 카드를 대여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며 경찰서에서 연락이 옵니다.
혹시나 통장 및 카드를 줬으면 즉시 지급 정지 요청을 하고 비밀번호 3회 이상 오류를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가서 진술을 하면 됩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위와 관련된 내용의 피해사례를 봤는데 대게 벌금형(300만원 이하)이나 기소유예롤 끝납니다.
* 특수한 경우라면 실형입니다.
* 또한 민사소송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해금액의 70~80%를 배상해야 합니다)
9. 불법중개인 및 모집인
주로 휴대폰 또는 070으로 시작하며 대출해줄테니까 서류를 보내달라고 합니다.
물론 일부 대부업체. 캐피탈, 저축은행의 경우 대표번호 말고도 다른 번호로 올수 있는데 이 경우는 대표번호로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X컴론의 경우 대표전화번호도 있지만 지역센터 전화번호로 연락이 올수 있습니다.
* SBX 저축은행은 상담사 직통 번호를 문자로 보내줍니다.
방문 대출신청을 할 경우 명함을 반드시 챙기고 오세요.
10. 환급사기
초창기 사기꾼들이 쓰는 수법이며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은 환급을 절대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의심이 가면 전화를 해보세요.
특히 햇살론 보증료의 경우 환급을 해주는데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로 사기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11. 법정 최고금리 초과
법으로 정한 최고 금리는 34.9%입니다.(2014년 4월 2일 개정)
2014년 4월 2일 이후부터 34.9%를 초과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 단, 2014년 4월 2일 이전에 체결된 것은 제외입니다.
12. 신청하지 않은 곳에서 대출 신청
A업체에서 대출 신청을 했는데 B업체에서 대출 신청을 하라고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신청한 곳 이외에서 오는 대출전화는 사기이므로 받지도 맙시다. (자꾸 전화오면 시원하게 욕 한번 날려주세요)
13. 계약서(?) 그런거 없는데요.
모든 거래는 계약서가 있어야 문제가 발생했을때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습니다.
계약서가 없으면 100% 본인이 당합니다.
* 단, 일부 대출상품은 전자계약 및 공인인증서로 처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엔 선입금과 계약서를 합친 사기가 있으므로 조심하세요. (선입금을 해주고 승인이 나면 계약서 작성하러 방문하겠다)
이 경우 선입금이라는 말이 있으니까 사기입니다.
14. 스탁론(주식담보대출) 사기
고수들이 써먹는 사기 유형입니다.
주식담보대출로 주식이 있어야 대출이 가능한데 주식이 없는 사람한테 증권계좌를 만들면 자기네들이 작업을 해서 대출금이 나오게 해주시겠다는 식으로 접근을 합니다.
주식을 가진 사람의 경우 사기꾼들의 말을 따라하면 피해를 볼수 있으므로 등록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야 피해를 안 당합니다.
15. 대출문자
정식 등록된 대출업체 (대부, 저축은행, 은행, 캐피탈)는 문자로 대출 권유 문자를 보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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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초보탈출님 작성글
[그외 금융사기 방법]
1. 보이스피싱
전화로 공공기관이나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며 피해자를 속여 자금이체 등을 유도하는 수법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는 결코 정보유출 또는 보안강화절차 등을 이유로 창구, TM기기나 텔레뱅킹 상용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2. 파밍
PC를 악성코드로 감영시켜 네이버 검색 등을 이용시 피싱사이트로 유도, 금융거래정보를 입력토록 하여 자금을 가로챔
경찰청에서 개발하여 무료 배포하고 있는 파밍방지 프로그램("Pharming cop")을 설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 메신저 피싱
카카오톡, 네이트온 등의 ID도용, 무작위 접속 등의 방법을 통해 피해자의 지인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급전을 요구'하여 금전을 가로채는 수법
메신저 등을 통해 지인으로부터 '급전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받았다면 반드시 유선상으로 지인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4. 스미싱
무료쿠폰 등의 문자메시지를 누르면 악성 앱을 설치, 소액결제용 SMS 인증번호를 탈취하여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
출처가 불명확한 문자메세지는 삭제하시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배포하는 스미싱 방지용 앱 폰키퍼(phone keeper)를 설치해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5. 대출빙자사기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여 대출을 주선하면서 보증보험료, 전산비용 등 명목으로 수수료 송금을 요구하고, 인출 후 잠적
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대출모집인의 저금리 전환 대출 약속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경우 대출 권유 모집인의 정식 등록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출모집인 통합조회 시스템 (www.loanconsultant.or.kr)에서 확인
어떠한 명목으로든 금융회사는 전화로 비밀번호나 금융거래정보를 묻지 않습니다.
금융회사 등을 사칭하여 대출을 권유하거나 보안강화 조치를 요구하는 경우 금융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대출실행 전에 고객에게 먼저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100% 대출빙자사기 입니다.
개인정보 불법유통 및 금융사기 피해 관련 사항은 경찰청 112 또는 금융감독원 1332 로 즉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후크선장의 채무솔루션
http://cafe.naver.com/playto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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